리포팅 라인
- 나는 무조건 의사결정자(전무~부사장?) 직속 조직에서 직접 소통을 할 수 있는 셋팅으로 가야해. 중간에 팀장 실장 거치는게 안좋다는게 아니라 성격상 못해
구성원
- 내가 활용해야할 리소스가 어떤 사람들이며 나를 리소스로 삼을 의사결정자가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해. 똑똑하고 말고를 떠나서 이거에 따라 추진 방식이나 소통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딱 봐서 킬각이 나와야 한다고 할까. 또라이가 너무 여러명이면 힘들어 안가 ㅎ
평가와 보상
- 내가 한 일에 대해 공정하고 투명성 있게 숫자로 평가받고 그에 따른 합당한 보상을 해주는 곳이어야해. 물론 반대로 내가 말아먹으면 감봉 강등도 기꺼이.
사업모델
- 꿈에도 나오고 밥먹을 때도 이따금씩 생각날 만큼 나에게 흥미로운 사업모델이어야해. 개인적으로 요즘은 아마존과 쿠팡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해. 어떻게 리테일 사업과 오픈마켓을 한 플랫폼에서 운영하면서 value proposition을 만들 생각을 해냈을까? 거기다가 last mile까지.
회사 이름
- 물론 나도 구글 아마존 테슬라 페북 삼성처럼 유명한 회사 다니고 싶지만 나의 경우 위에 항목들이 충족되지 않으면 나한텐 입사 후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서 포기해야해 ㅠㅠ 오히려 병신취급 당할거라 돈을 더 줘도 못가. 그래서 후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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