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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추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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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람이 드문 공포 영화 TOP 9 지옥 (1960) 말 그대로 지옥 자체를 배경으로 삼는 60년대 일본 공포영화 영화는 두부분으로 나뉘는데 전반부는 주인공들이 이승에서 죄를 저지른다는 내용, 후반부는 죽어서 지옥에 가게되고 전반부의 죄들에 걸맞는 벌을 받는다는 내용임 기본적으로 불교 세계관의 지옥묘사인데, 60년대 영화답지않게 고어한 장면들도 꽤 있음 화장터 인부 (1969) 나치의 개입을 받는 1930년대 체코슬로바키아가 배경인 영화임 스스로 죽음의 아티스트라고 생각하는 체코인 화장터지기가 주인공인데 나치 이데올로기에 심취하면서 나치를 위해 자신의 '예술' 감각을 발휘하게 됨 한마디로 아우슈비츠 더 비기닝격인 영화 The Iron Rose (1973) 고딕한 분위기의 프랑스 공포영화임 공동묘지로 소풍을 나선 한 커플이 관리인의 실수로 ..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이스터에그 & 레퍼런스 정리 일루미네이션 + 닌텐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2023) 브루클린을 소유하고 있는 닌텐도 • 영화의 시작 부분, 마리오 형제가 나오는 브루클린의 ‘펀치 아웃!!’ 피자 가게는 닌텐도의 권투 게임 (1984)에서 따온 것. 게임에 나오는 여러 권투 선수 사진이 액자로 걸려있다. • 잔디밭 위로 날아가는 오리 그림 역시 고전 닌텐도 게임 에서 가져온 것 • 마리오 캐릭터가 처음 등장한 (1981) 오락실 게임 기계가 보임 (게임의 제목은 마리오가 정식으로 이름이 지어지기 전 시절에 붙여진 이름 ‘점프맨’으로 표시) • 게임을 하고 있던 캐릭터 ‘주세페’의 목소리는 원작 게임의 성우로 유명한 찰스 마티네이. • 피자 가게에서 마리오 형제를 괴롭히는 캐릭터 ‘스파이크’는, 마리오가 등장하는 게임 (1984)에 나..
정말 재밌게 본 영화들 20편 1. 노트북 노트북은 2004년 니콜라스 스파이스가 감독하고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가 주연한 미국 로맨틱 드라마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니콜라스 스파이스의 1996년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노트북은 1940년대와 2000년대를 배경으로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노아 캘훈(고슬링)은 노스캐롤라이나에 사는 가난한 청년입니다. 그는 엘리 캠벨(맥아담스)이라는 부유한 소녀와 사랑에 빠집니다. 엘리의 부모는 그들의 관계에 반대하고 두 사람은 헤어집니다. 2차 세계 대전 중 노아는 전쟁에 참전합니다. 그는 전쟁에서 살아남아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는 엘리를 다시 찾았지만 그녀는 다른 남자와 결혼했습니다. 노아는 엘리가 행복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멀리서 그녀를 지켜봅니다. 어느 날 엘리는 남편과..
영화 동호회에서 추천하는 23개 명화 리스트 관상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천재 관상가 내경. 처남 ‘팽헌’, 아들 ‘진형’과 산속에 칩거하고 있던 그는 관상 보는 기생 ‘연홍’의 제안으로 한양으로 향하고, 연홍의 기방에서 사람들의 관상을 봐주는 일을 하게 된다. 용한 관상쟁이로 한양 바닥에 소문이 돌던 무렵, ‘내경’은 ‘김종서’로부터 사헌부를 도와 인재를 등용하라는 명을 받아 궁으로 들어가게 되고, ‘수양대군’이 역모를 꾀하고 있음을 알게 된 그는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는데... 엽기적인 그녀 견우는 그녀와 함께 같은 지하철을 타게된다. 취해서 비틀거리지만 않았다면 정말 매력적이고 괜찮아보였던 그녀. 술에 취해서 기대고있는 모습이 귀여워서 힐끔거리며 지켜보다가 그녀가 갑자기 어떤 대머리 아저씨의 머리에다가 구토를 ..
인생에서 꼭 봐야할 영화 17가지 추천 몰리스 게임 스키선수였던 몰리 블룸은 올림픽의 꿈이 좌절되자 웨이트리스로 일하다 포커판을 운영하는 일을 맡게된다. 그 후 10년, 그녀는 할리우드 셀렙들과 스포츠 스타들, 비지니스 거물들, 심지어는 러시아 마피아까지 발을 들이는 거대한 국제 지하 도박세계를 구축해낸다. 그리고 어느 날 밤 17명의 FBI 요원들이 들이닥친다. 이 어마어마한 스캔들 가운데, 그녀의 편에 서는 사람은 그녀의 변호사, 찰리 뿐이다. 시카리오 : 암살자의 도시 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 하나의 작전, 서로 다른 목표. 당신이 믿었던 정의가 파괴된다.사상 최악의 마약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미국 국경 무법지대에 모인 FBI요원 케이트(에밀리 블런트)와 CIA 소속의 작전 총 책임자 맷(조슈 브롤린), 그리고 작전의 컨설턴트로 투..
넷플릭스에서 꼭 봐야할 10가지 영화 캠 걸스 저는 자기만의 색깔이 명확한 영화가 좋습니다. 이 영화, 확실히 색깔이 분명한 영화입니다. 현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BJ가 겪는 미스테리한 사건을 주제로 하고 있어 흥미 있을 뿐만 아니라 여과 없는 노출로 몹시 자극적입니다. 물론 허술한 줄거리와 맥에 맞지 않는 듯 느껴지는 결말 탓에 옅어진 주제 의식은 단점입니다. 그러나 톡톡 튀는 장점들로 무장하고 있으니 자극적인 영화에 거부이 없으시다면 분명 재밌게 보실 만 합니다. 블랙 클랜스맨 'KKK단에 유대인과 흑인이 잠입한다면?'이라는 상상(+ 적당한 실화)에서 출발한 영화는 꽤나 짜임새 있게 굴러갑니다. 특히 이들 정체가 몇 차례 발각 위기에 몰렸을 때는 스파이 영화가 주는 특유의 긴장감마저 느낄 수 있었어요. 아담 드라이버의 연기가 탁월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