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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추천/맛집

실물로 보는 이영자 추천 맛집 휴게소

안성휴게소 : 반건조 맥반석 오징어와 소떡소떡

 

깜빡 잊고 못 사와서 탄식을 했던 그 반건조 맥반석 오징어와

갈비처럼 옆으로 들고서 소세지와 떡을 같이 먹어야 한다는 소떡소떡

 

 

서울 만남의 광장 : 말죽거리 소고기 국밥

 

커다란 가마솥에서 이틀동아 우린 국물이 일품이라는 소고기 국밥

옆에서 지켜보던 행인의 메뉴까지 바꾼 마성의 음식

 

 

 

 

보성 녹차 휴게소 : 꼬막 돌솥 비빔밥

 

입에 딱~ 넣으면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꼬막 비빔밥

 

 

횡성 휴게소 : 횡성 한우 더덕 스테이크

 

이영자 왈 " 소한마리를 통째로 집어삼킨 느낌과 함께 부자가 된 듯한 성취감이 든다

 

 

서산 휴게소 : 어리굴젓 백반

 

흰쌀밥에 어리굴젓, 그리고 슴슴한 된장국만으로 밥 한 공기는 뚝딱

이영자의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그 음식

 

 

망향휴게소 : 호두과자 

 

온도차이가 맛을 결정하는 호두과자

봉투의 입구를 닫으면 김 때문에 눅눅해지니 주의할 것!

 

 

강릉 대관령 휴게소 :  초당두부 황태 해장국

 

초당두부와 황태를 한번에 먹을 수 있는 환상의 해장국

한입 먹으면 세상이 살만하다는 느낌이 든다는 힐링(?) 음식

 

 

강릉 휴게소 : 알감자

 

자긴 감자가 아니라 꿀이라고 거짓말을 한다는데... 도대체 얼마나 맛있을까

 

 

마장 휴게소 : 이천 쌀밥 정식

 

양반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 이천 쌀밥 정식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하다고 하니 꼭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