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스트파인즈 진 판델
2014 빈이나 2015빈 둘다 맛있음
과일향 뿜뿜, 베리향 뿜뿜
레드와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맛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와인입니다.
절대 취향안타는 객관적으로 맛있는 와인
가격은 원래 18.000원대였는데,
산불나면서 포도밭이 탔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정확하진 않아요.
그래서 가격이 24,000원정도로 올랐습니다..
홈플러스에서 팜
2. 브로켈 말벡
마트에 행사때만 들어오는데 14,900원인가 그렇습니다.
5병씩 쟁여놓고 데일리로 마셔도 좋을 와인
저는 행사 때 나오면 박스로 사와서 먹습니다.
미디엄바디의 스파이시한 맛이 좋은 상남자와인입니다.
가성비라는 걸 논할 때 이걸 이길 와인이 없습니다.
3. 발비소프라니
위 두개랑 다르게 모스카토 품종인데요. 달달한 스파클링와인입니다.
본인이 와인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한번 관심 가져보고 싶다.
여자친구가 모스카토같은 걸 좋아하는데 잘 보이고 싶다.
썸녀랑 진도나가고 싶다 등등 뭐 아무튼 절대 실패 안하는 와인입니다.
과실향 팡팡터지고 너무 달지도 않고 딱 좋을 만큼만 달아서 술술넘어갑니다.
지금까지 먹여본 사람중에 맛 없다고 하는 사람 한명도 본적이 없네요
가격은 14,000원 정도인데, 둘이서 먹을 때 한병~두병까지 정말 깡패처럼 맛있습니나 개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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